내가 덮는 이불 알고 덮자(이불 종류/구스이불, 모달이불, 차렵이불)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무더운 여름도 지나가고 있고, 이제 점점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 게 코끝으로 겨울향기가 스쳐간다. 쌀쌀해지는 가을/겨울맞이를 위한 대청소와 침구 바꾸기로 기분전환도 하고, 집안 분위기 전환도 해보자. 가구든, 커튼이든 무엇이든 집안 캔버스에서 차지하고 있는 공간이 크면 클수록 작은 변화에도 큰 영향을 준다. 그중 하나가 침대가 아닐까 싶다. 침대 사이즈마다 다르겠지만, 침실이나 아이방에 침대가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꽤 높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침구(재질, 패턴, 컬러)만 바꿔줘도 집안의 분위기가 샤샤샤 달라진다. 침구를 구매하기 전에 팁이 있다면, 계절별로 침구의 분위기를 달리 구매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이불의 종류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2021.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