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2

내가 덮는 이불 알고 덮자(이불 종류/구스이불, 모달이불, 차렵이불)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무더운 여름도 지나가고 있고, 이제 점점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 게 코끝으로 겨울향기가 스쳐간다. 쌀쌀해지는 가을/겨울맞이를 위한 대청소와 침구 바꾸기로 기분전환도 하고, 집안 분위기 전환도 해보자. 가구든, 커튼이든 무엇이든 집안 캔버스에서 차지하고 있는 공간이 크면 클수록 작은 변화에도 큰 영향을 준다. 그중 하나가 침대가 아닐까 싶다. 침대 사이즈마다 다르겠지만, 침실이나 아이방에 침대가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꽤 높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침구(재질, 패턴, 컬러)만 바꿔줘도 집안의 분위기가 샤샤샤 달라진다. 침구를 구매하기 전에 팁이 있다면, 계절별로 침구의 분위기를 달리 구매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이불의 종류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2021. 9. 23.
우리집에 어울리는 현관 인테리어 중문 고르기 리모델링을 하면서 정말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만족도 100인 시공이 있다면, 바로 중문설치를 한 것이다. 중문설치를 하기 전에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설치를 하는 게 좋을까? 없는 게 좋을까? 더 좁아 보이지는 않을까? 어떤 곳에서는 소음과 단열에 크게 도움이 안 된다던데.. 기분 탓이라는 글도 있어서 고민이 많았다. 그러다 설치를 하기로 결정을 하고, 몇 개월 써본 결과!!! 확실히 소음 차단에는 효과적이고 냉방에도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아직 난방 경험은 못해본..) 중문을 설치하자 마음먹고도 고민은 끝나지 않았다. 미닫이를 할까, 여닫이를 할까, 스윙도어를 할까, 유리는 어떤 유리를 선택하지? 등등등... 정말 끊이지 않는 고민의 연속이었다. 중문설치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몇.. 2021. 9. 18.
바닥 인테리어 포세린(포쉐린, 포슬린)타일 예쁘긴한데 장단점 무엇일까 요즘 뜨고 있는 자재인 포세린 타일은 무엇일까? 포세린 타일을 알아보기 전에 세라믹 타일을 먼저 알아야 한다. 세라믹 타일은 흙을 구워 만드는 타일인데, 굽는 횟수와 온도에 따라 자기질, 도기질, 석기질로 나뉘다. 이 중에서 자기질 범주에 들어가는 것이 바로 포세린 타일이다. - 추가 설명 : 포세린 타일을 연마하여 매끄럽고 광이 나도록 만든 것이 폴리싱 타일이다. 유광 재질로 천연대리석 느낌이 나는 자재이다. 유광이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 연출에 적합하다. 자기질의 경우 1200도 이상에서 구워져 내구성이 튼튼하고, 수분 흡수율이 0.5% 이하로 거의 물이 흡수되지 않는 타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집의 바닥재나 주방 가구에 주로 사용된다. 포세린 타일을 집에 시공하면 세련되고 깔끔해서 요즘 .. 2021. 9. 17.
분위기 연출 깡패 우리집 커튼(커튼 종류, 주름스타일) 커튼의 유무에 따라 집안 분위기가 달라지기도 하지만 어떤 커튼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집안 분위기가 180도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커튼의 용도는 창을 가려 빛을 막아주고, 사생활 보호 등의 목적이 있으나, 집안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지니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거실 같은 경우 한 벽면 전체가 창으로 되어 있어 커튼을 한쪽 벽면 전체에 설치를 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듯 한쪽 벽면 전체를 커튼이라는 요소가 차지하게 되니 집 전체에 큰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커튼이 차지하는 곳의 큰 부분일수록 색상, 재질, 크기에 따라 집 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그럼 우리 집에 마법을 부려줄 커튼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커튼 종류 1. 차르르 시폰 커튼(레이스 커튼) 요.. 2021. 9. 16.